Family(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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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7 - Punakaiki / Campervan Traveling
일곱쨋날 (12월 17일 토, 프랜즈조셉 - 호키티카 - 크레이마우스 - 푸나카이키) 캠퍼밴: 240km 6번 하이웨이 9;00-아침 식사, 9:40-출발, 12:00-Hokitika 도착, 관광, 13:30-Greymouth, 점심, 식료품 구입, 15:00-길가에서 점심, 15:30-Pancake Rocks, 18:00-Motor Park (Punakaiki), 18:10-Paparoa river 산책, 18:00-저녁 (떡뽁기, 햄버거 스테이크), 23:00-취침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서쪽 해안을 따라 드디어 북쪽으로 향하는 길이고 다소 먼거리라 아침을 간단히 샌드위치와 우유로 먹고 출발 했다. 오늘도 그림 같은 비경속을 우리 튼튼이 마우이와 함께 달린다. 자꾸 다음에 이길을 내가 또..
2012.01.15 -
Day6 - Franz Josef / Campervan Traveling
여섯쨋날 (12월 16일 금, 와나카 - 아스피링 국립공원 - 하스트 - 프랜즈조셉) 캠퍼밴: 294km 6번 하이웨이 10:30-Wanaka 시내 투어 및 쇼핑, 12:00-Wanaka 출발, 13:40-Hasst Pass 점심 (닭다리ㅡ 샌드위치), 14:20-출발, 18:00-Fox Glacier, 18:30-Franz Josef 산행, 20:10-Top 10 도착, 21:00-저녁, 23:00-취침 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했다. 와나카에서 푹 자고 일어나 시내구경하고 마트에서 바베큐 해먹을 고기와 와인 쵸코렛등을 사고 산책 했다. 와나카 시내는 우리 나라의 읍내 수준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이다. 자연 환경이 너무 아름다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와서 몇달 푹쉬다 가고 싶은 곳중 하나였다..
2012.01.15 -
Day5 - Molford Sound / Campervan Traveling
다섯쨋날 (12월 15일 목, 테아나우 - 밀포드 사운드 - 테아나우 - 퀸즈타운 - 와나카) 캠퍼밴: 372km 94번 - 6번 하이웨이 8:10-출발, 10:40-Milford Sound 도착, 11:15-Lucy Curise 투어, 12:45-Milford 출발, 13:30-Milford View 점심, 15:40-Te Anau 경유, 18:10-Queens town 도착 주유, 샌드위치, 19:40-Wanaka 도착, 저녁, 23:00-취침 밀포드사운드(해협) 가는 길 (Milford Road) 테아나우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뒤로하고, 간단한 빵과 우유로 아침을 먹고, 7시경 일찍 출발 하였다. 오늘 갈 길은 일단 12시에 밀포드 유람선을 타고, 이후, 퀸즈타운을 지나 와나카까지 거의 300km을 ..
2012.01.15 -
Day4 - Te Anau / Campervan Traveling
네쨋날 (12월 14일 수, 퀸즈타운-테아나우) 캠퍼밴: 180km 6번 - 94번 하이웨이 8:30-기상, 아침, 11:00-Queens town 출발, 13:40-Te Anaw Holiday Top 10 도착, 점심, 15:30-승마 (Westray Horse Treks), 18:30-저녁, 21:30-산책, 23:00-취침 퀸즈타운에서의 약간의 호사를 뒤로하고, 밀포드 사운드로 향했다. 아침부터 비가 간간이 뿌리면서 흐리다 맑다를 반복했다.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다 11시경 Holiday Park Top 10 Creeksyde를 출발하였다. 사실 게속된 운전으로 몸도 약간 피곤하고 해서 오전만 가기로 하고 테아나우로 향했다. 퀸즈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와카티푸호수를 옆으로 남쪽으로 내려왔다. 흡사 강원..
2012.01.15 -
Day3 - Queenstwon / Campervan Traveling
세쨋날 (12월 13일 화, 오마라마 - 탈라스 - 크롬웰 - 퀸즈타운) 캠퍼밴: 93km 8번 - 6번 하이웨이 10:00-오마라마 출발, 12:00-Tarras 근처 one lane bridge 가드레일 부딛힘 사고, 14:30-Frankton 근처 맥도날도에서 햄버거 점심, 17:30-Queens town Top 10 Holiday Park Crecksyde, 19:40-시내투어, 20:10-곤돌라 뷔페, 24:00-취침 어느 정도 캠퍼밴 여행에 적응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 일찍 출발했다. 아마리마는 남섬 내부에 있어 미국 LA와 비슷한 사막지대여서 나무가 별로 없는 광활한 대지를 한참 지나야 했다. 너무 방심했나보다. 즐거운 음악에 쭉 뻗은 도로를 쌩쌩 달리가 나타난 "ONE WAY BRIDGE..
2011.12.28 -
Day2 - Mt. Cook / Campervan Traveling
둘쨋날 (12월 12일 월, 테카포호수 - 마운트 쿡 - 트위질 - 오마라마) 캠퍼밴: 185km 8번-80번 - 8번 하이웨이 10:30-테카포 출발, 12:00-SALMON PARK 연어구입, 13:30-Mt. COOK 도착 (점심-라면), 14:00-Gornor Bush 산행, 15:30-Mt. COOK 출발, 16:30-Pukaki 호수, 17:30-Twizel, 식료품 구입, 기름, 18:30-Omarama Top 10 Park, 19:30-저녁식사, 21:30-산책, 23:00-취침 테카포호수 낯선 이국땅에서 그것도 낯선 자연 환경속 생소한 캠퍼밴에서의 하룻 밤이 지났다. 잠자리는 퀸사이즈의 푹신한 침대 덕분에 편하게 잤다. 상쾌한 산 공기를 마시며 가뿐해진 몸을 일으켜 빵과 우유, 시리얼로 ..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