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캠퍼밴 여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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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 - Molford Sound / Campervan Traveling
다섯쨋날 (12월 15일 목, 테아나우 - 밀포드 사운드 - 테아나우 - 퀸즈타운 - 와나카) 캠퍼밴: 372km 94번 - 6번 하이웨이 8:10-출발, 10:40-Milford Sound 도착, 11:15-Lucy Curise 투어, 12:45-Milford 출발, 13:30-Milford View 점심, 15:40-Te Anau 경유, 18:10-Queens town 도착 주유, 샌드위치, 19:40-Wanaka 도착, 저녁, 23:00-취침 밀포드사운드(해협) 가는 길 (Milford Road) 테아나우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뒤로하고, 간단한 빵과 우유로 아침을 먹고, 7시경 일찍 출발 하였다. 오늘 갈 길은 일단 12시에 밀포드 유람선을 타고, 이후, 퀸즈타운을 지나 와나카까지 거의 300km을 ..
2012.01.15 -
Day4 - Te Anau / Campervan Traveling
네쨋날 (12월 14일 수, 퀸즈타운-테아나우) 캠퍼밴: 180km 6번 - 94번 하이웨이 8:30-기상, 아침, 11:00-Queens town 출발, 13:40-Te Anaw Holiday Top 10 도착, 점심, 15:30-승마 (Westray Horse Treks), 18:30-저녁, 21:30-산책, 23:00-취침 퀸즈타운에서의 약간의 호사를 뒤로하고, 밀포드 사운드로 향했다. 아침부터 비가 간간이 뿌리면서 흐리다 맑다를 반복했다.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다 11시경 Holiday Park Top 10 Creeksyde를 출발하였다. 사실 게속된 운전으로 몸도 약간 피곤하고 해서 오전만 가기로 하고 테아나우로 향했다. 퀸즈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와카티푸호수를 옆으로 남쪽으로 내려왔다. 흡사 강원..
2012.01.15 -
Day3 - Queenstwon / Campervan Traveling
세쨋날 (12월 13일 화, 오마라마 - 탈라스 - 크롬웰 - 퀸즈타운) 캠퍼밴: 93km 8번 - 6번 하이웨이 10:00-오마라마 출발, 12:00-Tarras 근처 one lane bridge 가드레일 부딛힘 사고, 14:30-Frankton 근처 맥도날도에서 햄버거 점심, 17:30-Queens town Top 10 Holiday Park Crecksyde, 19:40-시내투어, 20:10-곤돌라 뷔페, 24:00-취침 어느 정도 캠퍼밴 여행에 적응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 일찍 출발했다. 아마리마는 남섬 내부에 있어 미국 LA와 비슷한 사막지대여서 나무가 별로 없는 광활한 대지를 한참 지나야 했다. 너무 방심했나보다. 즐거운 음악에 쭉 뻗은 도로를 쌩쌩 달리가 나타난 "ONE WAY BRIDGE..
2011.12.28 -
Day2 - Mt. Cook / Campervan Traveling
둘쨋날 (12월 12일 월, 테카포호수 - 마운트 쿡 - 트위질 - 오마라마) 캠퍼밴: 185km 8번-80번 - 8번 하이웨이 10:30-테카포 출발, 12:00-SALMON PARK 연어구입, 13:30-Mt. COOK 도착 (점심-라면), 14:00-Gornor Bush 산행, 15:30-Mt. COOK 출발, 16:30-Pukaki 호수, 17:30-Twizel, 식료품 구입, 기름, 18:30-Omarama Top 10 Park, 19:30-저녁식사, 21:30-산책, 23:00-취침 테카포호수 낯선 이국땅에서 그것도 낯선 자연 환경속 생소한 캠퍼밴에서의 하룻 밤이 지났다. 잠자리는 퀸사이즈의 푹신한 침대 덕분에 편하게 잤다. 상쾌한 산 공기를 마시며 가뿐해진 몸을 일으켜 빵과 우유, 시리얼로 ..
2011.12.28 -
Day1 - Lake Tekapo / Campervan Traveling
2011년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뉴질랜드 남섬을 캠퍼밴을 타고 가족과 함께 돌았다. "허영만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이란 책을 아내가 읽고 자기 꿈이라고 이야기 하길래 그꿈 올해 내가 이루어줄께하고 시작한 여행이였다. 마음이 흔들릴까봐 6월에 아예 항공권과 캠퍼밴을 예약해 두었다. 각종 학회와 병원일로 한동안 잊고 있다가 11월이 지나갈 즈음부터 슬슬 걱정이 되며 어떻게 가야지? 하는 궁금증이 일어나 준비하였으나, 캠퍼밴은 여유를 가지고 떠나는 여행이라 너무 자세한 준비는 여행의 기쁨을 덜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충 가기로 하였다. 즉 지도 한장 들고 가 보기로 하였다. 첫쨋날 (12월 10-11일, 인천공항 - 일본 나리타 공항 - 크라이스트처치 - 어쉬버튼 - 테카포호수) 항공거리: 10..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