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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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th ISRRT World Congress (Gold Coast) - Conference
2010년 제 16차 ISRRT 세계 총회 제 16차 ISRRT (International Society of Radiographers and Radiological Technologist) 세계 총회 (World Congress)가 2010년 9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Tomorrow and Beyond: Connecting and Communication”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ISRRT 세계 총회는 매 2년마다 3개 대륙을 순회 개최하는데, 이번 2010년이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차례로 호주에서 열렸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열린 학술대회와 대회 개회 전,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 동안 세계 각국 대표자 및 의회 의원이 참가하는 총회가 있었고, 총회에서는 각 지역에..
2010.11.07 -
제15 차 동아시아국제학술대회 (일본, 도쿄)
제 15차 동아시아방사선사국제학술대회 (15TH EAST ASIA CONFERENCE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가 지나 2010년 7월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에서는 총 38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14편의 구연 연제와 2편의 심포지움 특강을 포함하여 총 16편의 발표가 있었다. 특히, 이번학술대회는 일본방사선기사회의 나카자와 아소신임회장의 취임후, 첫번째 국제학술대회여서 일본으로서는 의미 있는 학술대회였다. 우리도 나카자와 신임회장의 새로운 일본협회 운영 체제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대표자 회의 학술대회중 항상 열리는 대표자회의지만 이번은 아주 색달랐다. 갑자기 교체된 일본방사선기사회의 회장단은 그동안 이루어졌던 3개국 ..
2010.07.11 -
2010 미사리 3km 핀 수영대회
제 21회 전국 장거리 핀수영대회 (미사리)가 6월 26일과 27일 양 이틀에 걸쳐 열렸다. 서울대병원 수영동호회인 SNUH Swimmer에서도 10명의 회원이 같이 참가하였다. 우리는 비경쟁 부분에 참가하여 일요일인 27일 제 12조 마지막 경기에 참가하였다. 수영은 한지는 6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바빠서 중간 쉬기를 반복해서 체력과 실력은 1년정도의 경력때와 같았다. 처음 출전하는 수영대회라 사실 망설여졌지만 회원중 수력 4개월의 경력으로 작년에 완영한 친구가 있어 용기를 갖고 출전하기로 하였다. 드디어 출발전이다. 간단히 몸풀고 다같이 완영을 다짐하며 화이팅! 비가 오락가락하며 구름낀 날씨라 추울까 걱정했는데 물은 차갑지 않고 적당하게 시원했다. 수경을 쓰던것을 가져왔더니 출발전부터 계속 Fog가 껴..
2010.07.06 -
벚꽃, Cherry Blossom, さくら(桜)
I know Japanese graden is so beautiful and elaborate. But I did not know that Cheery blossom which is especially Japanese national flower is also so beautiful. It was the first time for me to enjoy the cherry-blossoms viewing at the center of Tokyo where is a very famous park. Many Japanese people came here and enjoyed their lunch brought from home together. Cherry blossoms were coming from wint..
2010.06.02 -
The sky in Mongolia
There is the sky we really want to see in Mongolia. Have you ever been ther and seen the sky? There is the sky we have never seen in Korea. It was so wide and high painted with blue and white. There was endless and vast land under the sky. There was no place to avoid sunshine and strong wind here. So, they are just standing with them. Finally, I felt that nature is so great. Human can not be som..
2010.05.30 -
2010 양떼목장
몇년전 다녀온 대관령 양떼목장을 이번에는 봄에 나를 뺀 어머니, 집사람, 희와 정이 다녀왔다. 나는 당직으로 근무했다. 한겨울에 갔을때랑은 전혀 달랐다. 파릇파릇 솟아나는 풀을 맛있게 뜯어 먹는 양떼들이 평화로운 봄날의 정경을 그려내고 있었다. 양들을 키워 털을 얻고, 또한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수익을 올리는 목장을 생각하면 부럽기도 하지만, 이런 멋진 풍경을 준비해준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양떼목장을 뒤로하고, 강릉 경포대로 갔다고 한다. 시원하게 펼쳐진 경포호에서 자전거를 구르며 시원한 공기를 한껏 들이켰다고 한다. 정아가 너무 힘차게 폐달을 돌려 할머니 다리를 다치게 했다고 하네요.... 경포대도 들러 파란 바다위에서 뽀드를 신나게 타면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고 왔다고 합니다...
201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