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따다!
2008. 10. 15. 18:07ㆍFamily
2008년 10월 15일 강동교육청교육장배 육상대회가 서울체육중학교에서 열렸다. 정은 신가초등학교 2학년 여자를 대표하여 이번대회에 참가하였다. 다행히 개원기념일 휴일이라 정과 함께 갈 수 있었다.
출발전 신가초등학교장 선생님한테 신고식를 하는 대표 선수들
거수 경례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역시 천진난만했다. 뭐가 즐거운지 경례하면서도 연실 즐겁게 웃는다. 대회는 올림픽공원에 있는 서울체육중학교에서 있었다. 조용하고 넓은 잔디와 육상 정규 트랙이 나도 뛰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였다.
서울체육중학교에 걸린 대회 현수막
대회전 몸풀기
대회전 떨릴만도 할텐데 친구랑 제잘제라떠들며 장난치는 정과 친구 아영.
드디어 출발선에 선 아이들. 2학년은 50m, 3학년은 80m이후 4,5,6학년, 중학생은 100m 경주와 800m 및 멀리뛰기, 투포환 및 진짜 육상대회 였다. 제일먼저 2학년 경주가 있었다.
열심히 뛰어서 골인지점에 제일먼저 들어오는 자랑스런 남궁정~~
(비디오파일 참고)
최고순위에 든 아이들. 1위는 남궁 정~~~
최고순위 기록지
금메달 수여후에 악수
영광의 금메달
누고보다 좋아한 아빠와 할머니외에도 신가초등학교 선생님들께서도 정말 기뻐하시며 정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오늘은 정아가 정말 자랑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