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Everland
2011. 7. 9. 17:34ㆍFamily
2011년 6월 4일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갔다. 정아가 왜? 우린 에버랜드에 안가냐고 한다. 이런, 정아 어렸을때 연간회원권 구입해서 얼마나 많이 다녔는데...... 자긴 기억 안난다고 다시 가야한다고 한다.....그래서 또 갔다. 사실 난 그동안 과도한 회의와 과음으로 속도 안좋아 놀이기구도 잘 못 탔다....
입구에서 우리집 공주들
이젠 아이들이 사진도 찍어준다.
입구부터 모든 놀이기구는 다 탄다.
그중 가장 재미있게 탄 토네이도이다. 희는 혼자타는 줄로 서서 한 3번 이상 탓나 보다.
가족사진~~~
어느덧 커서 사진 포즈도 혼자서 잡는다...
두 개구쟁이 공주들
항상 봐도 즐거운이 넘치는 에버랜드
수제 홀랜드 생맥주 캬악~~
어~ 벌써 얼굴이 벌겋게 올라왔네....ㅋㅋㅋ
아~ 조오~~~~타
큰아이가 같이 타러 가자고 꼬시는 T-익스프레스 4시간 기다려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안갔다. 휴~~
패션쇼~~~
꿀벌 공주 1
히피1
히피2
나는 탐험가다.
호랑이 결투!
호랑이결투2!
허리케인!!!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에 올때는 우리 공주들이 얼마나 켜서 올까? 우리들하고 같이 올까? 지들끼리 올까?